역사와 해협의 도시, 시모노세키
2005년은 겐페이 단노우라 전투로부터 820년이라는 시점의 해.
NHK 대하드라마 「요시쓰네」의 방영에 의해 겐페이 연고의 땅을 다수 가진 도시로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전국적인 관광지로서 적극적으로 PR하고 있습니다.
미모스소가와 공원 다이라 도모모리동상
간몬해협에 접해 있는 미모스소가와공원에는 미나모토 요시쓰네와 다이라 도모모리의 동상과 시모노세키 전쟁시에 사용된 죠슈포의 레플리카 등이 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를 보면서 당시에 대해 상상할 수 있습니다.
관광촌극 「요시쓰네 여덟척을 뛰어 날아가기」
겐페이 최후의 전투 「단노우라의 전투」에 있어서 미나모토 요시쓰네의 활약을 촌극으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미나모토 요시쓰네, 다이라 도모모리, 다이라 요리쓰네로 분장한 시민 볼런티어에 의한 다이내믹한 연기입니다.
해협불꽃대회
간몬해협의 아름다운 야경을 무대로 해협의 양쪽 해안에서 쏘아 올려지는 약 1만3천발의 화려한 불꽃. 간몬해협의 여름 밤 하늘을 장식합니다.
바칸(시모노세키 별칭)축제
노래와 춤과 모두의 야시장, 바칸 축제. 거시적으로 행해지는 시민축제입니다. 헤이케 춤 등을 중심으로 도처에 특설회장을 만들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시립 시모노세키 수족관 가이쿄칸
약 500종, 2만점의 어류와 해양생물을 한 곳에서 공개. 간몬해협의 조류를 재현한 대수조와 온 세계의 복어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큰고래 골격표본도 전시하고 있습니다